•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높아지는 인테리어 수요 맞춰…롯데홈쇼핑, '까사로하' 주문액 100억 돌파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27 09:03

롯데홈쇼핑 '까사로하' 방송 장면/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까사로하' 방송 장면/사진제공=롯데홈쇼핑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롯데홈쇼핑의 '까사로하(CASAROHA)' 프로그램이 주문금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까사로하는 롯데홈쇼핑의 홈퍼니싱 특화 방송으로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였다. 까사로하는 스페인어로 '빨간 집'을 뜻한다. 까사로하는 거실, 주방 등 공간의 인테리어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가구 분야 지난해 온라인 쇼핑몰 거래액은 4조9994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올 상반기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6% 성장했다. 주로 '오늘의집' 같은 모바일 플랫폼이 인테리어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롯데홈쇼핑의 '까사로하'는 론칭 1년만에 주문액 1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전체 주문고객 중 3040세대는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홈쇼핑은 '까사로하'를 통해 이태리 직수입 브랜드 '카르텔(Kartell)'의 시그니처 조명과 의자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 결과 20만원대부터 120만원대까지 약 2000세트 물량을 완판했다.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강익중의 작품 '달항아리'도 준비 수량 모두를 판매했다. 지난해 11월에는 프리미엄 패브릭 소파 전문 브랜드 '에싸'를 TV홈쇼핑 최초로 선보이며 2회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3일 수면 환경 전문 브랜드 '까르파'의 '호텔식 수면 풀패키지', 5일에는 '루미르' 조명을 선보이며 코로나19로 증가하고 있는 집꾸미기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홈쇼핑은 '까사로하'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육성,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한 테이블웨어 등 자체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덕영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프리미엄, 한정 상품 선호 현상이 인테리어 시장에서도 뚜렷해지고 있다"며 "향후 명품은 물론 자체 기획 리빙 상품을 선보여 '까사로하'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영등포구 ‘광장’ 33평, 23.3억 오른 32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대출 규제와 보유세·양도세 강화 예고에도 전국적으로 초고가부터 중소형까지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4월부터 서울 핵심지에서 시작된 상승 흐름이 수도권과 지방으로 확산되며 가격 상단이 다시 높아졌다. 일부 단지에서는 수십억원대 거래가 잇따르며 시장 전반의 가격 저항선이 상승하는 모습이다.◇ 서울, 여의도·한강변 중심 급등서울에서는 여의도와 용산, 강동 등 핵심지 위주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4일 국토부실거래가시스템·아파트투미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영등포구 여의도동 ‘광장’ 전용 102.25㎡(33평) 4층은 2026년 4월 8일 32억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는 2015년 4월 8억7000만원으로 23억3000만원 상승한 것으로 2 유한양행, 탄탄한 재무에 가려진 아쉬운 자본효율 [5대 제약사 Z-스코어①] 기업 가치에 대한 객관적 평가는 다양한 변수를 입체적으로 고려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유한양행·녹십자·종근당·대웅제약·한미약품 등 5대 제약사의 재무건전성과 자본 활용도를 진단한다. 각 기업이 처한 현재 상황과 대응, 미래 신사업으로 향하는 자금의 흐름 속에 숨어있는 의미를 심층적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국내 제약사 최초 매출 2조 원을 돌파한 유한양행은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덩치에 비해 자본을 활용하는 효율성은 저조한 처지로, 5대 제약사 중 4위에 머무르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외형 ‘업계 1위 3 ‘곳간관리ʼ 강화…‘수익성 중심ʼ 전환 나선 롯데쇼핑 임재철 [나는 CFO다] 임재철 롯데쇼핑 재무본부장(CFO)은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바쁠 것으로 예상된다. HQ체제가 해체된 가운데 재무부문이 본부급으로 격상되고, CFO를 맡은 임 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리면서다.동시에 한샘의 기타비상무이사도 맡으며 그의 영향력은 한층 강화됐다. 지주 출신의 재무전문가인 임 본부장의 등장으로 수익성 중심의 경영체질 개선에 속도가 붙을 거란 관측이 나온다.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지난달 20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재철 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그간 롯데쇼핑은 HQ, 백화점, 마트 등 각 사업부 대표 중심으로 사내이사를 꾸려왔지만, 최근에는 CFO를 이사회에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