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협자산관리회사 인천지사 지사장 박인호(왼쪽 첫 번째)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제도를 통해 신용 회복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채무로 힘들었던 시간을 잊고 새로운 시작을 열어갈 수 있도록 농협 직원들이 농업인을 방문하여 응원과 격려로 재기를 지원하고 의지를 북돋는 프로젝트이다.
금차 희망동행 프로젝트 지원을 받은 A씨는 농장을 운영하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농업인 신용회복컨설팅을 통해 원리금 감면 등 채무조정으로 신용을 회복할 수 있게 되었고, 더불어 생필품 전달의 기회를 제공받아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농협자산관리회사 인천지사 박인호 지사장은 “그동안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농업인들의 건강한 재기가 이뤄지는데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며 "앞으로 농협자산관리회사 인천지사는 농업인의 신용회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자산관리회사는 농협의 부실 자산을 매입하고 채권추심을 통해 농협이 자산 건전성을 유지하도록 돕는 조직으로서,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지원사업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농협자산관리회사 홈페이지 및 지사(전국 22개)를 방문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