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추석 연휴 귀성객 편의를 위해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한 주 동안 김포~제주, 김포~부산(김해), 부산(김해)~제주 등 국내 전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위탁수하물 10kg을 추가로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에어서울 국내선 탑승객은 기존에 이용 가능한 15kg을 포함해 총 25kg의 위탁수하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에어서울은 추석을 맞아, 온라인 로고숍 '민트몰' 제품을 최대 약 35%까지 할인 판매한다. 에어서울 비행기 모형이 기존 3만원에서 2만2000원으로, 캐빈승무원 캐릭터로 디자인된 스마트톡이 기존 1만2900원에서 8500원으로, 에어팟 케이스가 기존 1만7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비행기 뱃지가 기존 7900원에서 5500원으로 할인 판매된다.
민트몰 할인 이벤트는 다음 달 23일까지 에어서울 온라인 민트몰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