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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대한민국 최초 신용카드 디자인 한정 발급

신혜주 기자

hjs0509@

기사입력 : 2021-08-09 13:59

8월 말까지 기간 한정 발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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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1Q Daily+카드. /사진=하나카드

한정판 1Q Daily+카드. /사진=하나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하나카드가 올해 43주년을 맞은 신용카드 사업 시작을 기념해 한정판 카드를 선보인다. 하나카드는 대한민국 최초 신용카드 디자인을 담은 한정판 '1Q Daily+카드' 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한정판 디자인은 이달 말까지 출시되며, 기존 1Q Daily+ 카드 혜택은 그대로 담았다. ▲전월 실적 및 적립 한도 없이 이용금액의 0.3~1.0% 하나머니 적립 ▲온라인 쇼핑·통신·교통·자동이체·해외 이용 시 월 최대 1만5000원 하나머니 적립 ▲ SK주유소 월 최대 6000원 할인 ▲ 아파트관리비·4대보험 자동이체 금액 10만원 이상 시, 하나머니 5000원 적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정판 디자인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2월 이후 하나 신용카드의 사용 이력이 없거나, 신규 발급 후 오는 9월말까지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응모자에 한해 사운드룩 턴테이블을 증정한다.

카드 연회비는 1만2000원이며,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완근 하나카드 영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하나카드가 우리나라 최초의 신용카드이자 역사를 만들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1978년 최초의 카드 디자인을 소유함과 동시에 처음의 가치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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