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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야놀자' 제휴점 최대 5000만원 대출 지원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09 08:55

공유 주방 가맹점·무인 편의점 지원 확대 예정

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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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플랫폼 제휴점을 대상으로 첫 대출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함께 야놀자 제휴점주 대상으로 사업자 대출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신한카드는 야놀자 제휴점에 기존 사업자 대출 상품 대비 낮은 금리의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중 신한카드 가맹점을 대상으로는 더 빠른 심사를 통해 최대 대출한도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대출금액은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이다.

특히 이번 대출은 신한카드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서비스인 ‘MyCredit’(마이크레딧)을 활용해 한도와 금리 등을 산출했다는 특징도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 2019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개인사업자 대상 신용평가 서비스를 외부 금융사에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금융권 최초로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업 예비허가를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변화하는 시장에 발맞춰 공유 주방 가맹업체와 무인 편의점에도 저렴한 금리의 사업자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플랫폼 업체들과 협의중이다. 개인사업자들에게 창업에서부터 필요 물품 구매 및 안정적인 운영자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신한카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 기존 대출상품에 비해 할인된 금리로 개인사업자 금융지원을 시작해 올해 7월 말까지 총 13385건과 약 1373억원의 대출 실적을 기록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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