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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노후 경비실 개선 ‘등대 프로젝트’ 진행

김관주 기자

gjoo@

기사입력 : 2021-08-05 09:47

전국 40여 개 노후 경비실 환경개선 공사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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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이 노후된 경비실을 보수하고 있는 모습. / 사진=KCC건설

KCC건설이 노후된 경비실을 보수하고 있는 모습. / 사진=KCC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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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KCC건설 스위첸이 신규 캠페인 ‘집을 지키는 집, 등대 프로젝트’를 온에어 시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매일 마주하고 함께 하지만 당연하게 생각했던 ‘경비 노동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어두운 밤, 랜턴을 들고 묵묵히 순찰을 하는 경비원의 모습과 불 켜진 경비실의 모습을 담담하게 담아내고 있다. ‘모두의 불이 꺼지는 시간 여전히 불이 꺼지지 않는 집이 있습니다’라는 카피를 통해서는 언제나 모두를 위해 빛을 비추어 주는 경비 노동자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도록 만든다.

영상 뒤에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실제로 노후된 경비실 환경을 개선하는 등대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이 함께 방영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아파트 내 노후 경비실 환경을 개선하는 KCC건설의 나눔 경영 프로그램이다.

KCC건설은 당사가 건설한 전국 아파트 내 40여 개 노후 경비실에 ▲내·외부 보수 ▲집기류 교체 ▲소형 에어컨·냉장고를 설치하는 등 경비 노동자들의 근무 환경을 무상으로 개선해 주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무더위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경비원들께 도움이 되는 CSR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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