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오비맥주 카스, 2021년 상반기 '홈술' 1위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02 13:27

오비맥주 카스. / 사진제공 = 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 / 사진제공 = 오비맥주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오비맥주 카스가 올해 상반기 가정시장에서 점유율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오비맥주는 2일, 카스가 2021년 상반기에도 가정시장 맥주 부문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시장의 비중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룬 가시적 성과다.

닐슨코리아의 2021년 상반기 (1월~6월) 가정용 맥주시장 점유율 조사 자료에 따르면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는 약 38%의 점유율로 2위 브랜드와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며 가정시장에서 압도적 1위 브랜드 자리를 수성했다. 제조사 별 순위에서는 오비맥주가 약 53%의 점유율로 제조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국내 주류시장의 소비축이 유흥·외식에서 ‘홈술’로 옮겨가며 가정시장 공략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사적 모임 제한, 영업시간 단축 등 거리두가 조치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업계는 가정용과 유흥·외식용 시장 비율이 6대 4에서 최근 7대 3까지 벌어졌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카스는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3월 발표한 ‘직장인 조사 2021’에서 ‘선호하는 맥주 브랜드’ 부문에서도 30%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직장인 1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만 25~54세, 1204명) 이번 설문에서 카스는 2위 브랜드(14%)와 2배 이상의 격차로 ‘국민맥주’의 위상을 뽐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국산맥주, 수입맥주, 수제맥주 등 수백 여 종의 맥주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의 점유율은 최근 맥주 시장의 판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그 의미가 크다”며 “오비맥주는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반기에도 국내 맥주 시장 견인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포스코이앤씨 주거의 진화…‘더샵’과 ‘오티에르’의 탄생 [건설 브랜드의 역사 ⑧] 제철소 설비 정비업체에서 출발한 포스코이앤씨(대표이사 송치영)는 엔지니어링과 시공 역량을 결합한 종합건설사로 성장하며 국내 주거시장에 입지를 넓혔다. 2002년 아파트 브랜드 ‘더샵’을 출시한 이후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과 초고층 건축사업을 수행했고, 2022년에는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선보이며 고급 주거시장에 진출했다. 최근에는 리모델링 사업을 확대하며 노후 주택 정비시장에서도 사업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제철정비에서 종합건설사로…2002년 ‘더샵’ 탄생포스코이앤씨의 법인 연혁은 1982년 설립된 제철정비주식회사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제철정비철구공업과 거양개발을 거쳐 1994년 포스코개발로 사명을 변 2 몸값은 얼마?…‘성장 프리미엄’, 시험대 올랐다 [무신사 IPO ②] 온라인 패션 플랫폼으로 성장한 무신사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오프라인과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는 가운데, 시장에서 거론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무신사의 상장 추진 배경과 기업가치 그리고 상장 이후 성장 전략과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시장에서 거론되는 무신사의 기업가치는 8조~10조 원이다. 국내 패션 플랫폼 1위라는 입지에 오프라인과 해외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더한 평가다. 다만 실제 공모 과정에서 이 같은 몸값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무신사를 플랫폼 기업으로 볼 것인지, 패션·유통기업으로 평가할 것인지에 따라 기업가치 산정 기준이 달라 3 내년 FDA 승인 기대…HK이노엔 곽달원, ‘케이캡ʼ 신화 쓸까 [CEO 임기보고서] 최고경영자(CEO)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재임 기간의 경영 성과와 과제를 돌아본다. [CEO 임기보고서]는 CEO가 추진한 주요 전략과 경영 판단이 기업의 실적과 사업 경쟁력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를 짚는다. <편집자 주>곽달원 HK이노엔 대표가 국산 30호 신약 ‘케이캡’의 성장에 힘입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1조 원·영업이익 1000억 원’을 달성했다. 나아가 내년 초 예정된 케이캡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은 글로벌 시장 진출의 핵심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임기 만료를 앞둔 곽 대표가 케이캡의 글로벌 도약과 후속 성장동력 확보 과제를 연임으로 이어갈 수 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