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수원시지부와 수원농협은 30일 농협창립 60주년·수원농협창립 51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다문화가족에게 전해달라며 (사)경기다문화사랑연합(이사장 이재복)에 사랑의 쌀 30포를 전달하였다.
염규종 농협중앙회이사(사진 좌측에서 세 번째)는 “농협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주민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행사를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농협중앙회 차원에서 지역의 어려운 농업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