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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하이투자증권, 상반기 연결 영업익 1162억원…전년비 108.1%↑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29 17:00

2분기 영업익 643억원, 전년비 95%↑
"IB/PF·상품운용 부문 수익 증가가 견인"

하이투자증권 본사 / 사진제공=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본사 / 사진제공= 하이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하이투자증권의 2021년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6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8.1%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8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8% 증가했다.

2분기 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643억원, 순이익은 465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보다 95%, 32.7%씩 증가했다.

하이투자증권의 별도 기준 실적은 상반기 영업이익 1161억원, 당기순이익 84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1.9%, 95.8%씩 늘었다.

하이투자증권 측은 "상반기 및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라며 "전 사업의 호조 가운데 IB/PF 및 상품운용 부문 수익 증가가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투자증권의 사업부문별 실적(별도 기준)에 따르면, IB/PF사업은 상반기 순영업수익이 부동산 금융 부문의 호조로 137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2.8% 증가했다.

자기자본대비 우발채무 비율은 103.7%로 적극적인 셀 다운으로 비율이 하락했다. 또 주요 거래로 마곡 MICE 복합단지 개발산업 등이 있다.

이노뎁의 단독 상장 주관으로 9년만에 IPO(기업공개) 직상장 진행 등 ECM(주식자본시장) 부문 실적이 확대됐다.

위탁중개(브로커리지) 사업 부문은 상반기 순영업수익 4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했다.

상품운용 사업 상반기 순영업수익은 400억원, 금융상품 판매 사업 상반기 순영업수익은 83억원, 이자 및 기타수익 상반기 순영업수익은 271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67%, 18.6%, 42.6%씩 증가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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