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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저축은행-사회공헌]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 농촌 복지증진·지역발전 다방면 지원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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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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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저축은행이 지난 3월 ‘2021 제11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 = NH저축은행

▲ NH저축은행이 지난 3월 ‘2021 제11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 = NH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NH저축은행은 농가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다방면으로 농촌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농촌사랑정기예금’ 특별판매를 통해 판매금액의 0.1%씩 농업발전기금으로 적립해 농업·농촌·농민의 복지와 발전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함께하는 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농촌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NH저축은행은 농촌지역 내 청소년을 위한 ‘1사1교’ 금융지원과 코로나19 피해농가를 위한 꽃소비 촉진운동, 수해피해복구지원 봉사활동, 지역 이웃에게 온정 나눔키트를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NH저축은행은 지난 2017년 ‘농촌사랑정기예금’을 300억원 판매해 3000만원을 기부했으며, 2018년 3700억원, 2019년 5000억원, 지난해에는 4500억원을 기부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농협금융 ESG활동의 일환으로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창업농 육성 공익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공익기금은 초기 영농정착과 브랜드 디자인 및 상품화, 판로지원 등 창업 농업인의 실질적 지원 사업에 활용된다.

NH저축은행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력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농가의 고충에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다방면으로 농촌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과 5월에 사과농가를 찾아 사과 접과작업과 과원 제초작업 및 폐자재·폐비닐 수거 등 환경 정화 작업을 도왔다.

NH저축은행은 사회책임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노력과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2021 제11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3년째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NH저축은행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봉사단’과 NH저축은행 공채직원이 참여하는 ‘행복Dream봉사단’ 등 사내 봉사단체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나눔봉사단’은 NH저축은행 대표이사 직속 사회공헌단으로, 연간 활동목표를 수립하고 사회공헌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NH저축은행의 나눔봉사단은 지난 2월 ‘행복주머니 키트’를 제작해 비대면으로 홀몸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 100여 가구에 온정을 전달하는 ‘행복주머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NH저축은행은 범농협이 추진하는 사업인 ‘함께하는 마을’을 통해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촌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1사1교 결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금융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9년 강원도 홍천 내촌초등학교과 1사1교 결연을 체결했으며, 최근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가능한 방향으로 금융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지난해 이어 ‘화훼소비 촉진 운동’을 실시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화훼농가 피해를 지원했다. 절화 꽃다발을 대량 구매해 임직원과 ‘향기나는 가정만들기’ 행사를 진행하며 생산된 꽃 소비에 도움을 주고,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알리는 역할도 수행했다.

NH저축은행은 서민을 위한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가치를 바탕으로 실질적 보탬이 되는 지원을 통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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