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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저축은행-사회공헌]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 코로나 장기화 비대면 CSR활동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26 00:00

▲ KB저축은행이 지난해 12월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2만장을 기부했다. 사진=KB저축은행

▲ KB저축은행이 지난해 12월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2만장을 기부했다. 사진=KB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KB저축은행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나19 장기화 가능성을 염두해 대면·외부 사회공헌활동을 중단하고 ‘비대면 CSR활동‘을 모색하고 있다.

‘언택트 키트 제작’ 등 개인 또는 소규모로 자율적 참여 형태로 가정과 사무실 등에서 가능한 활동을 모색하고, 실질적 도움이 되는 기부지원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KB저축은행은 지난 2013년도부터 ‘착한누리 아름다운 거리가꾸기’를 시행해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깨끗한 거리홍보 캠페인과 함께 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창립기념일 등에는 송파지역 내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문화 정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B 송파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솔바람복지센터와는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송파구 내 저소득 다문화 가정을 위해 코로나19 긴급생계비를 지원했으며, 서울시 외국인 재난긴급생활비 기준으로 총 14가구를 지원했다.

지난 1월에는 창립 9주년 기념으로 송파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부해 송파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현지 정착을 위한 취업 활동을 지원하며 다문화가정의 급식 조리 보조 양성과 파견사업에 활용됐다.

KB저축은행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 그룹 미션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기부와 후원이 예년보다 크게 줄면서 저소득 지역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연탄 2만장을 기부했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 온라인햇살론을 시행하면서 디지털화로 절감된 비용을 고객에게 환원시키고자 기존 햇살론 대비 1.3%p 인하된 금리를 제공하는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관광·여행·숙박·요식업 등 코로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는 3개월 이내 단기연체 이자를 면제 혜택을 제공했다. 피해 업체 중 만기가 도래하는 경우 추가 원금상환 없이도 기한연장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신규대출과 대출 연장 시에는 최고 1% 우대금리를 적용했다.

또한 KB저축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업무 마비로 저금리 대출 상품 출시가 지연되자 자체 금리를 인하하면서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 보호를 위한 추가 지원에 나섰다.

정부보증부 대출 상품인 햇살론과 사잇돌2를 신규 신청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적용했다.

KB저축은행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상품도 제공하고 있다. ‘KB착한누리적금’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족지원 보호대상자, 새터민 등 사회적 배려 대상 고객에게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적립식 적금 상품으로, 금리 최대 연 5.0%를 제공한다.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 가능성에 임직원 보호를 위한 대면·외부 사회공헌활동을 중단하고, ‘비대면 CSR활동‘을 모색할 계획이며, 코로나19 이후에는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KB저축은행은 ‘착한누리 아름다운거리 가꾸기’ 등 환경개선을 통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ESG 경영전략에 부합하는 비대면 사회공헌활동과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ESG와 연계한 신상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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