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현대차, 인도 전략 SUV '알카자르' 사전예약 1만1000대 돌파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1-07-20 17:30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도 패밀리카 시장을 노리고 지난달 출시한 신차 '알카자르'가 흥행을 예고했다.

19일 현대차 인도법인에 따르면 알카자르는 출시 한달여만에 사전예약 대수 1만1000대 이상을 돌파했다. 이 가운데 63%가 디젤 모델이 차지했다.

현대차 알카자르.

이미지 확대보기


알카자르는 인도 전략형 SUV다. 현대차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생산된다.

전장 4500mm, 전폭 1790mm, 전고 1675mm, 휠베이스 2760mm로 신형 투싼과 비슷한 체격을 갖췄다. 소형차 중심인 인도 시장에서는 6~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카 수요를 겨냥해 개발됐다. 엔진은 최고출력 115마력의 디젤 1.5 모델과 159마력의 가솔린 2.0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됐다.

단위=대, 자료=현대차.

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차는 인도 주력 차종인 소형SUV 크레타에 이어 알카자르의 합류로 현지 판매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는 올해 인도 시장에서 47만7000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올해 상반기(1~6월) 현대차 인도 내수 판매량은 27만704대로 순항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현대차·기아 합산 판매량이 마루티 스즈키를 제치고 처음으로 1위로 오르는 등 시장 입지를 넓히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