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결원, ‘대구택시 스마트 결제 시스템’ 구축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16 20:04 최종수정 : 2021-10-02 00:45

간편결제 QR‧비접촉 결제 방식

(왼쪽부터) 이성진 두빛나래소프트 이사와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소근 DGB유페이 대표이사, 정창기 개인택시조합 이사장, 이철규 법인택시조합 이사장이 16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대구택시 스마트 결제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금융결제원

(왼쪽부터) 이성진 두빛나래소프트 이사와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소근 DGB유페이 대표이사, 정창기 개인택시조합 이사장, 이철규 법인택시조합 이사장이 16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대구택시 스마트 결제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금융결제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금융결제원은 16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대구시, DGB유페이, 두빛나래소프트, 택시조합(법인택시조합‧개인택시조합)과 ‘대구택시 스마트 결제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 시민의 택시 이용 편의 증진과 대구택시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스마트 결제 시스템 구축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금결원은 다음 달 중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 올 연말까지 대구 택시 1만7000대에서 승객이 QR코드 기반 간편결제와 무선 주파수(RF) 방식의 비접촉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택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콘솔박스 위 터치패드 단말기를 부착한다. 택시비 결제 시 기사에게 카드를 건네지 않아도 된다. 단말기 위에 카드나 휴대폰을 태그하면 결제되기 때문이다.

대구택시 스마트 간편결제 시스템에 적용된 다양한 결제 사업자의 비접촉 간편결제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전국 주요 도시 택시와 유통 가맹점으로 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대구택시는 IC카드와 MS카드 접촉식 결제만 가능하다.

이번 사업 주관사로 참여한 DGB유페이는 결제 시스템 도입과 관리, 이용금액 정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달부터 터치패드 10대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빠르면 오는 10월부터 대구택시 전체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내년 2월까지는 모든 택시에 터치패드형 간편결제 단말기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결원 관계자는 “대구택시 스마트 결제 시스템에 이어 유통 가맹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간편결제 사업자 등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결제 편의성을 높여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근 DGB유페이 이사는 “유페이는 전국 최초로 QR과 RF 결제가 가능한 언택트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대구 시민의 편인 증진과 택시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최우형號 케이뱅크, 인뱅 2위 탈환…SOHO 여신 '두 배' 성과 [2026 1분기 인뱅 리그테이블]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올해 1분기 수익성 경쟁은 ‘규모’를 앞세운 카카오뱅크의 1위 사수 속에서 케이뱅크와 토스뱅크의 2위 경쟁이 격화되는 양상을 나타냈다.카카오뱅크는 당기순이익과 이자이익, 수수료수익, 고객 수, 총여신·총수신 등 대부분의 외형 지표에서 선두를 지켰다.케이뱅크는 SOHO 여신 확대와 대손비용률 개선을 바탕으로 영업이익 증가율에서 가장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고, 토스뱅크는 3사 중 가장 높은 순이자마진(NIM)을 유지하며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한국금융신문이 인터넷은행 3사의 수익성 지표를 분석한 결과, 단순 순이익 순위와 마진, 비용, 비이자수익 기반이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카카오뱅크가 절대 이익 규 2 이호성號 하나은행, 대안정보 15종으로 심사 고도화…중금리 상품 채비 [은행권 포용금융 강화 전략]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그룹 차원의 16조원 규모 포용금융 로드맵을 기반으로 중·저신용자와 청년층, 취약계층 대상 지원 체계를 넓히고 나섰다. 비대면 중금리 상품 출시를 준비하는 한편 햇살론 이자 캐시백, 생계비계좌 등 생활밀착형 상품을 앞세워 금융 사각지대의 비용 부담과 접근성 문제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다.특히 하나은행은 신용평점 하위 50%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고정금리 중금리대출을 준비 중이다. 기존 서민금융상품을 모바일 채널로 확장하고, 대안정보 15종을 활용한 신용평가모형 적용을 추진하며 리테일 중심의 포용금융 체계를 구체화하고 있다.비대면 중금리 상품 보강하나은행은 정부의 서민금융 확대 정책 3 장상익 한국성장금융 대표이사…모험자본 생태계 성장 지원 벤처투자 전문가 장상익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한국성장금융) 신임 대표이사는 모태펀드를 운용하는 한국벤처투자 출신의 벤처투자 전문가다.한국성장금융은 8일 장상익 대표이사가 취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9년 6월까지 3년이다.장 대표는 1967년생으로, 1993년에 첫 직장을 삼일회계법인으로 시작했다. 이후 벨류미트인베스트먼트 이사, 회계법인 세현 이사 등을 거쳤다.특히, 지난 16년 간 한국벤처투자에서 근무하면서 모험자본 생태계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직전에 대주회계법인 고문을 지냈다.장 신임 대표는 “한국성장금융은 앞으로 민간 주도의 모험자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며, 시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모펀드의 운용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