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농협 주부대학 봉사단 60여명은 일손이 부족한 영흥면의 포도농가를 방문하여 영농철 농가에 큰 힘이 되어 주었다.
남동농협 한윤우 조합장은 “남동농협 주부대학 농촌일손돕기 봉사단은 2003년 결성되어 벌써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농촌일손돕기 및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남동농협은 농업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농민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장주 A씨는 “매년 바쁜 일정 중에 이렇게 방문해 주시어 내일 같이 봉사를 해 주시는 봉사단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