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 강일e편한세상·안양 비산초교재개발…7월 분양시장 ‘큰 장’ 선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01 08:26

7월 주요 분양예정 단지 / 자료=리얼투데이

7월 주요 분양예정 단지 / 자료=리얼투데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3기 신도시의 사전청약으로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7월에는 총 4만6000여 가구가 분양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전국에서는 4만6048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청약접수 기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3만533가구다. 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은 1만6722가구(55%)이며, 지방은 1만3811가구(45%)인 것으로 집계됐다.

7월 전국의 일반분양 물량은 지난달 분양예정 물량(1만8969가구)과 비교해 61%가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물량(7211가구→1만6722가구)이 132% 상승했고, 지방은 (1만1758가구→1만3811가구) 17% 가량 증가했다.

특히 시∙도별로 경기에서 1만3426가구(16곳, 44%)로 가장 많은 물량이 분양된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서둘러 분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경북 3932가구(4곳, 13%), 인천 2499가구(4곳, 8%) 등의 순으로 물량이 집계됐다.

서울에서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등 2곳이 분양할 예정이다. 이번 달 가장 많은 물량을 선보이는 경기에서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신규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2,703가구를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을 비롯해 7개의 대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DL이앤씨는 서울시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3지구 10블록에 짓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593가구 규모다. 도보 거리에 초등학교, 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5호선 강일역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진덕지구 D1블록과 D2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D2블록 지하 3층)~지상 30층, 22개 동, 전용면적 59~84㎡, 2703가구 규모다. D1블록과 D2블록의 청약 일정은 같지만, 당첨자 발표일이 다르기 때문에 중복으로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택지개발지구 C6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4개 동, 총 21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내 위치하는 유일한 주거 단지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17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광역환승센터가 단지 지하에서 바로 연결될 예정이다.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GS건설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281-1번지 일원에 짓는 ‘비산초교재개발(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4층~지상 29층, 35개 동, 전용면적 22~110㎡, 총 273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9·59㎡ 689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세영종합건설은 경기 포천시 어룡동 21-3번지 외 18필지에서 ‘포천 리버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61~84㎡, 총 454가구 규모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1가 211번지 일원에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동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규모에 아파트 941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68실 등 총 1009가구로 조성된다.

대우건설은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산 44-12번지 일원에서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 전용면적 84㎡·98㎡, 총 819가구로 조성된다.

진흥기업과 효성중공업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20-1번지 일원에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상무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7개 동, 전용면적 84·119㎡, 총 3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한라는 충남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234-2번지 일원에서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54~84㎡, 총 998가구 규모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포스코이앤씨 주거의 진화…‘더샵’과 ‘오티에르’의 탄생 [건설 브랜드의 역사 ⑧] 제철소 설비 정비업체에서 출발한 포스코이앤씨(대표이사 송치영)는 엔지니어링과 시공 역량을 결합한 종합건설사로 성장하며 국내 주거시장에 입지를 넓혔다. 2002년 아파트 브랜드 ‘더샵’을 출시한 이후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과 초고층 건축사업을 수행했고, 2022년에는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선보이며 고급 주거시장에 진출했다. 최근에는 리모델링 사업을 확대하며 노후 주택 정비시장에서도 사업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제철정비에서 종합건설사로…2002년 ‘더샵’ 탄생포스코이앤씨의 법인 연혁은 1982년 설립된 제철정비주식회사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제철정비철구공업과 거양개발을 거쳐 1994년 포스코개발로 사명을 변 2 몸값은 얼마?…‘성장 프리미엄’, 시험대 올랐다 [무신사 IPO ②] 온라인 패션 플랫폼으로 성장한 무신사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오프라인과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는 가운데, 시장에서 거론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무신사의 상장 추진 배경과 기업가치 그리고 상장 이후 성장 전략과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시장에서 거론되는 무신사의 기업가치는 8조~10조 원이다. 국내 패션 플랫폼 1위라는 입지에 오프라인과 해외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더한 평가다. 다만 실제 공모 과정에서 이 같은 몸값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무신사를 플랫폼 기업으로 볼 것인지, 패션·유통기업으로 평가할 것인지에 따라 기업가치 산정 기준이 달라 3 내년 FDA 승인 기대…HK이노엔 곽달원, ‘케이캡ʼ 신화 쓸까 [CEO 임기보고서] 최고경영자(CEO)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재임 기간의 경영 성과와 과제를 돌아본다. [CEO 임기보고서]는 CEO가 추진한 주요 전략과 경영 판단이 기업의 실적과 사업 경쟁력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를 짚는다. <편집자 주>곽달원 HK이노엔 대표가 국산 30호 신약 ‘케이캡’의 성장에 힘입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1조 원·영업이익 1000억 원’을 달성했다. 나아가 내년 초 예정된 케이캡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은 글로벌 시장 진출의 핵심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임기 만료를 앞둔 곽 대표가 케이캡의 글로벌 도약과 후속 성장동력 확보 과제를 연임으로 이어갈 수 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