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범농협 헌혈 캠페인’ 및 서랍 속 잠자고 있는 ‘헌혈증’을 수거하여 기부하는 캠페인도 이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정용왕 본부장, 김길수 영업본부장, 염규종 농협중앙회 이사 (수원농협 조합장),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과 범 경기농협 임직원 90여명이 자율적으로 참석한 가운데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특히, 범 경기농협 임직원들의 ‘헌혈증’ 기부가 이어져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불균형 극복 및 생명나눔 사회공헌 실천에 이바지하였다.
정용왕 본부장은 “범 경기농협 임직원의 작은 관심이 또 다른 생명을 살리는 일에 보탬이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특히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농업인과 국민들에게 보답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