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저축은행도 금융인증서 도입…67개 저축은행에 인증서 일괄 적용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23 10:12

저축은행업계 공동 사설인증서 도입 방안도 검토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왼쪽)과 김학수 금융결제원장(오른쪽)이 지난 22일 금융인증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왼쪽)과 김학수 금융결제원장(오른쪽)이 지난 22일 금융인증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의 모바일뱅크와 인터넷뱅킹에 금융인증서를 도입한다. 저축은행 고객은 금융인증서의 6자리 숫자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로그인, 이체, 해지 등 인증서가 필요한 전 업무에 금융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22일 금융결제원과 금융인증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오늘(23)일부터 저축은행의 공동플랫폼인 SB톡톡플러스와 67개 저축은행의 인터넷뱅킹에서도 금융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다.

저축은행은 금융인증서비스의 도입으로 제1금융권과 동일한 수준으로 고객친화적인 인증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저축은행 고객은 금융인증서의 6자리 숫자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로그인과 이체, 계좌개설, 대출, 공과금납부 등 저축은행의 모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금융인증서를 금융결제원의 안전한 클라우드 저장소에 보관하면서 분실과 유출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고액 이체나 대출 등 대부분의 거래가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저축은행에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SB톡톡플러스 금융인증서 적용화면. /사진=저축은행중앙회

SB톡톡플러스 금융인증서 적용화면.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
YESKEY 금융인증서는 지난 21년간 금융결제원과 국내 은행들이 공인인증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축적한 보안수준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뢰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전자서명수단이다.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의 클라우드 저장소에 발급·보관되어 언제 어디서나 사용가능하며, 이력조회 기능을 통해 최근 3개월간 금융인증서 사용처를 확인할 수 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향후 대출신청을 위한 서류제출과 전자약정에 금융인증서를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의 인증서비스 선택권을 다양화하기 위해 79개 저축은행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업계 공동 사설인증서 도입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문창환 IBK캐피탈 대표 "금융자산 12조7000억원으로 성장…해외서 신성장동력 마련" [IBK캐피탈 창립 40주년] 문창환 IBK캐피탈 대표가 IBK캐피탈 창립 40주년인 올해 금융 자산은 12조7000억원으로 성장했다며 내년에는 신성장 동력을 해외에서 찾다고 밝혔다.문창환 IBK캐피탈 대표는 지난 10월 30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IBK캐피탈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문창환 IBK캐피탈 대표는 "10년 전 창립30주년 기념사에서 ‘100년을 향한 원년’을 선언했고,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금융자산은 4조5000억 원에서 12조 3000억원으로 성장했다"라며 "해외로 시야를 넓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발굴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개척해야 한다"라고 밝혔다.10월 30일 창립 40주년…새 비전 제시IBK캐피탈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30일 본 2 KB저축은행, 가락동 본점 시대 마감…내년 역삼 KB라이프타워로 이전 [KB저축은행 쇄신] KB저축은행이 내년 8월 서울 송파구 가락동 본사를 떠나 강남구 역삼동 KB라이프타워로 이전한다. 저축은행 고객의 상담 동선에서 벗어난 외곽 입지를 정리하고, 같은 건물에 모인 은행·보험 계열사와 연계 영업을 넓히려는 결정이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저축은행은 송파구에 에 있는 현 본사 사옥을 매각하고 강남에 소재한 KB라이프타워에 임차 형태로 입주한다.기업금융 부실도 상당 부분 개선한 만큼, 본사 이전을 계기로 리테일 중심 체질을 다져 내년 흑자 전환을 이룬다는 구상이다. 고객 상담 동선 안으로…은행·보험과 한 지붕이전을 결정한 첫 번째 이유는 영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저축은행 고객은 테헤란로나 분당 서현 3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 맞춤형 금융·생활 서비스로 사업자 접점 확장 [카드사 개인사업자 공략]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가 법인카드 상품과 디지털 서비스를 앞세워 사업자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출장 수요가 많은 기업고객을 위한 특화 혜택을 제공하고, 태블릿PC 기반 영업지원 시스템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개인사업자 전용 플랫폼을 통해 매출 관리부터 정책 정보 제공, 설비 구매까지 지원한다.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기업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법인카드 상품을 다변화하는 동시에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Selly)'를 통한 경영지원 영역을 넓히고 있다.롯데카드 관계자는 “법인회원과 개인사업자 고객의 업종과 특성에 맞는 전용 상품과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