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모닝에는 새로운 기아 엠블럼을 적용했다.
신규 외장 컬러인 아스트로 그레이가 추가된다. 기존 상위 트림에 적용했던 내장 컬러인 블랙 인테리어가 모든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 뒷좌석 6:4 폴딩시트는 전 트림 기본 장착된다.
첨단 주행보조 옵션인 '드라이브 와이즈2'는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기본화한다. 구성품목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FCA-PED),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유지 보조(LFA) 등이다.
판매가격은 스탠다드 1205만원, 프레스티지 1355만원, 시그니처 1520만원부터 시작한다.
기아 관계자는 “더 2022 모닝은 강화된 상품성을 통해 차급을 넘어선 도심 최적의 모빌리티로서 면모를 더욱 굳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