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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액티브 ETF 2종 한 달 만에 순자산 1000억원 돌파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1-06-22 11:59

KODEX K-미래차 666.8억 가장 많아…신재생에너지 334.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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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삼성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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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삼성자산운용의 KODEX K-미래차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와 KODEX K-신재생에너지 액티브 ETF 순자산이 상장 한 달 만에 총 1000억원을 돌파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K-미래차 액티브 ETF가 지난 6월 21일 기준 순자산 666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상장(5월 25일) 한 달 만 기록으로, 액티브 ETF 중 가장 큰 규모다.

같이 상장한 KODEX K-신재생에너지 액티브 ETF 순자산도 334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KODEX K-미래차 액티브 ETF와 KODEX K-신재생에너지 액티브 ETF의 수익률은 지난 21일 종가 기준으로 각각 5.96%, 3.02%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상승률(3.07%)을 웃돌았다.

KODEX K-미래차 액티브 ETF와 KODEX K-신재생에너지 액티브 ETF는 메가트렌드인 미래차와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한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팀장은 "미래차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아직 성장 초입기라 종목의 옥석 가리기가 쉽지 않다”며 “해당 성장 테마에 투자를 원하시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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