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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금호익스프레스와 ‘셔틀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22 09:40

카카오모빌리티는 금호익스프레스와 함께 ‘카카오 T 셔틀’ 기반으로 한 신규 서비스 확대를 위해 ‘셔틀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는 금호익스프레스와 함께 ‘카카오 T 셔틀’ 기반으로 한 신규 서비스 확대를 위해 ‘셔틀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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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카카오모빌리티는 금호익스프레스와 함께 ‘카카오 T 셔틀’ 기반으로 한 신규 서비스 확대를 위해 ‘셔틀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 셔틀 서비스 강화에 그치지 않고, 버스를 기반으로 한 신규 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중장기적 으로 양사 역량을 총동원한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우선 이번 업무 협약을 기점으로 ‘카카오 T 셔틀'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신규 사업 협력에 돌입한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 T 플랫폼 운영 노하우, 방대한 이동데이터와 금호익스프레스의 운송 인프라 및 시장에 대한 높은 인사이트를 적극 접목해 스포츠, 축제, 문화 행사를 위한 셔틀 이동 서비스, 기업 회원 임직원을 위한 B2B형 통근셔틀 등의 영역에서 서비스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카카오 T 셔틀'에서 서비스 중인, 이용자가 원하는 일정과 출・도착지에 맞춰 대절부터 노선까지 생성할 수 있는 ‘오픈 셔틀' 영역에서도 금호익스프레스와 협력한다.

‘카카오 T 셔틀’은 지난 19년부터 지역 축제 및 음악 페스티벌 참여자들을 위한 ‘관람객 이동 셔틀’, 전국 일출 명소를 왕복하는 ‘해맞이 셔틀' 등 특수 목적 이동을 위한 셔틀 서비스를 운영,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어려운 이동을 지원함으로써 높은 수요를 이끌어냈다. 금호익스프레스와는 야구팬들을 위한 ‘야구장 팬셔틀’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셔틀 서비스 영역을 넘어 중장기적 업무 협력을 통해 신규 사업도 발굴한다. 시외・고속버스 예매 영역에서의 마케팅 협력, 터미널 공간 기반 사업 협력, 해외 시장에서의 버스 및 택시 호출 서비스 연계 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에 대한 협력 기회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총괄(CBO, Chief Business Officer) 부사장은 “완성형 MaaS형 플랫폼인 카카오 T에서 버스를 활용한 서비스 확대는 모든 이동 수요를 공백 없이 충족시킨다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비전을 실현하는 또 하나의 축이 될 것" 이라며 “이번 협력이 이용자들의 다양한 이동 니즈를 해결하는 중요한 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모빌리티 기술, 이동 데이터, 플랫폼 운영 노하우 등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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