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 이어 부산도 재개발·재건축 열풍…연내 1만1965가구 쏟아진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16 08:35

9개 단지, 6020가구 일반분양 예정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투시도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투시도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연말까지 부산광역시에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진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12월까지 부산에 예정된 재개발·재건축 분양물량은 9개 단지, 총 1만1965가구로 나타났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6020가구다.

지역별 일반분양은 △동래구가 2,819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부산진구 1,788가구 △수영구 571가구 △해운대구 541가구 △북구 157가구 △남구 114가구 등 순이다.

도시정비사업장은 택지지구나 신도시 개발사업과 달리 기반시설이 형성돼 있는 원도심에 들어서며, 소위 노른자위로 불리는 알짜 입지를 갖추는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에게 인기다. 특히 부산은 조정대상지역 지정 이후 ‘똘똘한 한 채’ 쏠림 등 분양시장의 옥석 가리기가 심화된 양상을 보여, 신규로 공급할 땅이 부족한 원도심의 희소성이 높은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청약 수요는 더욱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올해 부산 부동산시장은 정부 규제 등의 영향으로 관망세를 보이는 듯하였으나, 분양이 적었던 연초와 달리 연말까지는 공급 물량이 꾸준하게 이어질 계획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라며 “청약 과열 양상이 줄어들고 재개발 등을 통해 나오는 알짜 분양이 많아 실수요자들에게는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달 코오롱글로벌은 부산진구 초읍2구역을 재개발하는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공급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9개 동, 총 756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 84㎡ 49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초읍2구역 주변으로 재개발, 재건축 등을 통해 약 1만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같은 달, 한화건설도 북구 덕천2구역을 재건축하는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최고 26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795가구며, 이 중 일반분양은 157가구다. 부산지하철 3호선 숙등역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 생활 및 교육 인프라가 발달해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코레일, 항공·도로 공공기관과 미래 교통기술 공동 연구·실증 착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김태승)가 항공·도로 분야 공공기관과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교통기술 공동 연구에 나선다.코레일은 16일 대전 본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연구원과 ‘교통분야 공공기관 연구원 간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코레일 철도연구원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교통 분야 공공기관이 기관별 연구성과와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연구성과와 기술정보를 교류하고 공동연구과제를 발굴·추진한다. 각 기관이 보유한 시험·실증 인프라를 상호 활용하고 교통 분야 기술의 교차 실증에도 협력한다 2 대우건설, 비료 플랜트 이어 카라쿰운하로…투르크메니스탄 사업 확대 대우건설(대표이사 이강석)이 투르크메니스탄의 주요 수자원 인프라인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 참여를 추진한다. 지난해 현지 미네랄 비료 플랜트를 수주한 데 이어 수자원·환경 인프라 분야로 사업 영역 확대를 모색한다.대우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수자원위원회와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측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대우건설이 참여를 검토 중인 카라쿰운하 하부지역 약 250㎞ 구간 현대화 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측은 3 IPARK현대산업개발, 노원구서 추석맞이 나눔 활동 IPARK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정경구)이 추석을 앞두고 서울 노원구에서 송편 나눔과 배식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16일 노원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열고 노원1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 봉사와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노원구 보건소 다목적 강당에서 열린 송편 나눔 행사에는 노원구자원봉사캠프장 20여 명과 정명진 노원1종합사회복지관장,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 정광재 도시정비수주팀 사업소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송편을 직접 만들고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오후에는 노원1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