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 일주일간 생산 중단…車반도체 부족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1-06-14 18:2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제공=현대차.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제공=현대차.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이 14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자동차 생산을 중단한다고 WSFA TV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공장 가동 중단 이유는 차량용 반도체가 부족해서다.

다만 해당 기간 동안 기아 조지아 공장으로 보내기 위해 엔진 생산 라인은 정상가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오는 16일 하루 동안 충남 아산공장의 쏘나타·그랜저 생산도 반도체 부족으로 멈춘다.

현대차가 아산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한 것은 올해 들어 이번이 네 번째다. 아산공장은 반도체 부족으로 4월부터 총 7일간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