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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여의도 리미티오 148’ 전타입 청약마감…경쟁률 평균 11대 1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1-06-08 15:23

소형아파트 대체할 틈새상품으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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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여의도 리미티오148' 견본주택 현장 /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 '여의도 리미티오148' 견본주택 현장 / 사진=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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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이 지난 5월 28일(금)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 고품격 주거시설 ‘여의도 리미티오 148’이 7일(월) 진행된 청약결과, 전 타입이 청약 마감됐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여의도 리미티오 148’의 청약접수 결과, 전 타입 청약마감, 전체 132가구 모집에 총 1452건이 접수돼 평균 11대 1, 최고 16.81대 1(26㎡C타입)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는 △38㎡A 타입이 68가구 모집에 총 780명이 청약하여 11.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26㎡C 타입은 16가구 모집에 269명이 청약하여 16.81대 1, △23㎡B/24㎡D 타입은 48가구 모집에 403명이 청약하여 8.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여의도 리미티오 148’의 청약성공 요인으로는 반도건설이 서울 3대 도심 중 하나인 영등포구 일대에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로 여의도 생활권,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신안산선 개통이 예정된 1호선 영등포역이 인접한 더블역세권 입지는 물론 반도건설의 고품격 특화상품이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이다.

‘여의도 리미티오148’ 분양관계자는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금융과 정치의 중심인 여의도 바로앞에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고품격 주거시설로 설계됐다”며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내 집 마련의 틈새상품으로 신안산선 및 영등포 일대의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39번지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3~49㎡, 8개 타입, 도시형생활주택 132실, 오피스텔 16실 등 총 148실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5실도 함께 조성된다. 전 호실이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전용 50㎡이하의 틈새상품으로 설계했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0일(목), 당첨자 계약은 6월 14일(월)부터 15일(화)까지 진행되며,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여의도 리미티오148’ 안심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또한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모델하우스 내 분사소독기, 체온계, 손소독제, 덧신 등을 구비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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