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쉬운 우리말 쓰기] ‘부스터 숏’은 ‘추가 접종’이라고 해요

허과현 기자

hk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26 19:19 최종수정 : 2021-07-07 14:42

[쉬운 우리말 쓰기] ‘부스터 숏’은 ‘추가 접종’이라고 해요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허과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 이하 국어원)은 ‘부스터 숏’을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추가 접종’을 선정했다.

‘부스터 숏(booster shot)’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로 접종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5월 12일(수)에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으로 검토해 ‘부스터 숏’의 대체어로 ‘추가 접종’을 선정했다.

코로나 19 예방접종은 1차에 이어 2차 접종까지 받아야 한다.

그동안은 요양병원 등 요양시설과 1차 대응요원 병원급 이상과 취약시설을 우선 접종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했다. 4월 이후 위탁의료시설인 장애인, 돌봄 종사자와 항공승무원,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 사회필수인력 등에 접종이 시작되면서, 4월 1일부터는 75세 이상 고령자 접종도 시작됐다.

코로나 19예방접종은 5월 27일부터 75세 이상에 이어 70세 이상 예방접종도 시작된다.

5월 26일 현재 예방접종 현황은 1차 접종이 완료된 국민이 3,942,775명(전 인구의 7.7%)이고, 1,945,217명(전인구의 3.8%)은 2차 접종까지 완료됐다.

백신별 접종 현황을 보면 5월 26일 기준 화이자 접종 대상자는 3,731,228명이었으며, 그 중 1차 접종은 1,873,026명(50.2%)이 마쳤고, 1,599,065(42.9%)은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또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자 2,685,683명 중 1차 접종은 2,069,749명(77.1%)이 마쳤으며, 2차 접종은 346,152명(12.9%)이 마쳐 2차 접종이 계속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코로나 19 누적확진자수는 137,682명(해외유입 8,966명)이었으나, 그 중 127,582명(92.66%)는 격리 해제되었고 지금은 8,160명만이 격리 중이다.

이처럼 코로나 19 예방접종은 2차에 걸쳐 이뤄지고 있으나 그 면역효과에 대해 부스터 숏(추가접종)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1년 이내 부스터 숏(추가접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하면서 관심이 되고 있다.

[쉬운 우리말 쓰기] ‘부스터 숏’은 ‘추가 접종’이라고 해요이미지 확대보기
* 새말모임: 어려운 외래 용어가 널리 퍼지기 전에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다듬은 말을 제공하기 위해 국어 유관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

※ 한국금융신문은 국어문화원연합회와 '쉬운 우리말 쓰기' 운동을 함께 합니다.

허과현 기자 hk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오피니언 다른 기사

1 ‘입틀막ʼ 주주와 ‘장밋빛ʼ 삼천당 “공매도 세력과 결탁한 기사 당장 내려라”, “하락에 베팅한 악의적 보도 당장 멈춰라“, "대단한 성과를 내고 있는데 깎아내리기만 한다".최근 삼천당제약의 청사진에 가려진 리스크를 짚는 기사에 여지없이 뒤따르고 있는 주주들의 반응 중 일부다. 기사 내용에 대한 건전한 반박이라기보다는 당장의 비판을 억누르려는 감정적인 비난과 인신공격이 주를 이룬다.물론 주주들의 참담한 심정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올해 상반기 제약·바이오 업계 가장 큰 화두는 단연 삼천당제약이었다. 먹는 비만약·당뇨병 치료제로 시장의 관심을 끌며 주가는 지난해 말 종가 기준 23만2500원에서 지난 3월 30일 장중 123만3000원까지 오르 2 폐업 건설사 1200곳…방치되는 위험 시그널 올해 들어 폐업 신고를 한 건설사가 1200곳을 넘어섰다.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4월까지 폐업 신고 건설사는 총 1247곳으로 변경·정정·철회 건수를 포함한 수치다.그 중 종합건설사는 195곳, 전문건설사는 1052곳이다. 전문건설사 비중이 높다는 것은 많은 영세 사업자들이 문을 닫았다는 것을 뜻한다.전체 폐업의 약 40%가 수요 기반이 약해 미분양 부담이 크고 자금 회전도 더딘 비수도권에 집중됐다. 건설업 특성상 사업 지연이 곧바로 유동성 위기로 이어지는 구조로, 미분양 리스크가 내재돼 있다.숫자만 보면 단순한 경기 침체를 넘었다고 볼 수 있다. 현장은 이미 생존의 문제를 이야기한다. 공사대금은 밀리 3 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 “자기자본 2조 중장기 이정표…수익 역량 극대화” "목표로 제시한 '자기자본 2조원·당기순이익 2000억원'은 외형적 확장을 넘어 사업구조 고도화와 수익 역량 극대화를 위한 중장기 이정표입니다."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이사(사진)는 17일 한국금융신문과의 <CEO 초대석> 서면인터뷰에서 '강한 중형사'를 표방하는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외형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단, 내실 있는 자본확충이 원칙으로, 자본 효율성과 주주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IB 베테랑'으로 불리는 신명호 대표는 지난 2024년 BNK투자증권 대표이사로 영입됐고, 최근 연임에 성공했다.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