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외환-장중] '코스피 하락+外人 주식 순매도'에 낙폭 축소…1,127.80원 4.20원↓

이성규

기사입력 : 2021-05-21 13:21

[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달러/원 환율이 코스피지수 하락 반전에 이은 외국인 주식 순매도 전환 등에 따라 장중 하락분을 조금씩 줄여가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21일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20원 내린 1,12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발 실업지표 호조 소식과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우려 후퇴 등이 자산시장 내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 가운데 서울환시 역내외 참가자들이 숏플레이에 나서면서 이날 달러/원 환율은 장중 내내 하락 압력을 받았다.

달러/원은 개장과 함께 1,130원선을 하향 이탈한 뒤 꾸준히 낙폭을 늘렸고, 장중 한때 1,125원선까지 내려서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코스피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서고, 외국인 투자자들마저 순매도 스탠스로 돌변하자 달러/원의 하락 모멘텀에도 브레이크가 걸렸다.

이 때문에 오후 역내외 참가자들의 숏플레이도 오전에 비해 다소 위축된 모양새다.

같은 시각 역외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6.4334위안을 나타내고 있고, 달러인덱스는 0.03% 떨어진 89.78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1천313억원어치와 89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 중이다.

B 은행의 한 딜러는 "테이퍼링 우려 완화나 실업지표 개선 등 미국발 호재가 아시아 금융시장으로 건너와서는 그 영향력이 크게 떨어진 상황"이라며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 순매도로 돌아서며 9거래일째 주식 '팔자'에 나선 것이 서울환시 수급이나 참가자들의 투자심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예탁원, 전자주총 플랫폼 구축 사업 박차…주주 의결권 행사 지원 한국예탁결제원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상장회사의 전자주주총회 도입을 대비한 전자주총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국내 최초의 전자투표 관리기관으로서 축적된 경험, 역량 등을 바탕으로 전자주총 플랫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4분기 플랫폼 오픈…시범 예행연습도 실시19일 예탁원에 따르면, 예탁원의 전자주총 플랫폼은 시스템 분석·설계, 구현 및 테스트 등을 거쳐 올해 4분기에 오픈할 예정이다.내년 1월 시행되는 개정상법에 따라 상장사의 경우 현장 주총과 병행해서 전자주총을 개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에 예탁원은 전자주총 플랫폼 구축을 위한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 바 있다.올 2 클로봇, 성장스토리 '흔들'…’DLS 인수’ 승부수 or 무리수 로봇솔루션 기업 클로봇이 2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추진중이다. 이미 완전자본잠식 상태인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LS) 인수를 통해 반전을 꾀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대주주가 배정물량의 10%만 참여한다는 점, 상장 당시 예상 실적 전망을 크게 밑도는 등 주주들이 신뢰를 보낼지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클로봇은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549만주)를 추진중이다. 오는 8월 청약을 진행하면 조달된 자금은 운영자금(377억원)과 타법인증권취득자금(1623억원)에 쓰인다. 대표주관업무는 한국투자증권이 담당하며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한다.타법인증권취득 대상은 두산로 3 신영증권, 금정호·김대일 '각자대표 체제' 가동…"IB-WM 균형성장 도모" 신영증권이 신임 대표이사에 김대일 사장을 선임했다. 이로써 기존 금정호 대표이사 사장과 김 신임 대표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금 대표가 IB(기업금융)를, 김 대표가 WM(자산관리) 부문을 총괄하는 책임 경영이 가동된다.IB 금정호- WM 김대일 사령탑 체제 본격화 신영증권은 19일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김대일 신임 대표는 196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에서 재무학 석사학위(MSF)를 취득했다. 1999년 신영증권에 입사한 이래 Asset Allocation 본부장, 패밀리헤리티지 및 자산배분솔루션 본부장, WM 총괄 부사장 등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