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각 오전 11시6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4% 내린 수준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0.6%,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4% 각각 내리고 있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1%, 호주 ASX200지수는 1% 각각 상승세다. 지난 4월 일본 수출은 전년 대비 3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4월 실업률이 5.5%로 개선된 점도 주목을 받았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 내외로 동반 하락하고 있다.
지난밤 급등한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소폭 하락하며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0.07% 내린 90.13 수준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도 0.07% 낮아진 6.4358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역시 오름폭을 축소했다. 1.75원 높아진 1,132.2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