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564억원이 순유입됐다.
5815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564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7억원이 들어오면서 하루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336억원이 들어오면서 사흘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81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31조383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541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32조727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394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1조9847억원으로 54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97조666억원으로 2268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7343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78조4097억원으로 7061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293억원 감소한 178조9404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