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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경기회복 + 연준 완화기조’ 亞증시 리스크온, 코스피 1.2%↑(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5-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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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8일 오전장 후반 대부분 오르고 있다. 유럽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 진전에 따른 경제 정상화 기대 및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완화 지속 메시지에 힘입어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지난밤 “인플레이션 상방 압력이 일시적”이며 “지난달 고용지표는 상당한 추가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고 평가한 바 있다.

우리 시각 오전 10시58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2% 오른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3%, 호주 ASX200지수는 0.6% 각각 상승세다. 홍콩 항셍지수도 1.4% 오르고 있다. 초반 내리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고 약보합권으로 올라섰다. 0.1% 하락 중이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4% 이하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리스크온 무드 속에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7% 내린 90.10 수준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도 0.09% 낮아진 6.4366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역시 하락 중이다. 1.45원 낮아진 1,133.3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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