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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헤알화 최근 강세 다소 주춤…정부 리더십 큰 타격받을 가능성 있어 주의 - NH證

장태민 기자

chang@

기사입력 : 2021-05-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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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NH투자증권은 17일 "브라질 헤알화의 최근 강세가 다소 주춤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신환종 연구원은 "신흥국 채권과 로컬 통화는 미국 인플레 우려에 따른 달러와 금리 변동성 확대에 따라 등락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브라질은 정치 불안이 가중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 연구원은 "브라질 볼소나로 정부에 대한 지지율이 빠르게 악화되면서 정치경제 개혁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되고 있다"면서 "Datafola(여론조사업체)에 따르면 볼소나로 정부에 대한국정 평가는 긍정적이 24%, 부정적이 45%, 보통 30%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는 "그동안 30%를 상회했던 긍정적 평가가 처음으로 30%선이 붕괴되면서 정부의 리더십 약화가 예상된다"면서 "이는 백신 확보/접종 부진 등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총체적으로 부실한 대응과, 긴급 재난금 지원의 감소, 경제 회복 지연, 정치적 혼란 등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4월27일부터 계속되는 상원의 코로나19 국정조사에 따라 볼소나로정부의 리더십이 더욱 큰 타격을 받게 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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