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정용왕 농협경기지역본부장과 염규종 농협중앙회 이사(수원농협 조합장)가 참석하였으며, 수원시농협 함께나눔 봉사단 등 40여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지연되는 등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열매 솎기 등 부족한 농촌일손을 도왔다.
이날 일손돕기는, 경기농협에서 추진 중인'농촌일손돕기 60 릴레이 첼린지'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농촌일손돕기 60 릴레이 첼린지'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인에게 봉사하는 경기농협 임직원들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부족한 농촌인력 확보를 위한 일손돕기 추진 분위기 조성 및 대외 홍보를 위해 경기관내 31개 시군에서 농협 함께나눔 봉사단이 농번기 4개월(5~6, 9~10월)동안 매월 60회 이상 일손 돕기를 실시하는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