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차 11일(화)에 실시한 간담회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행동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하였고, 코로나에 따른 화성시 관내 농업·촌 및 경제사업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금차 간담회는 급변하는 경제환경에서 100, 200년 지속가능한 농협의 발전과 소통·상호 협력적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출발점 이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정용왕 본부장은 "지역별 또는 권역별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해결방법을 같이 찾아가는 것 만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임을 강조"하고, "농·축협들이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경기도는 하나의 농협이며 앞으로도 소통·협력 함께하는 경기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