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는 전 장보다 52.10포인트(1.63%) 급등한 3249.30에 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상승한 코스피는 종가 기준 최고치였던 지난 4월 20일(3220.70) 기록을 뛰어넘었다.
코스피에서 개인이 1조1900억원 규모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9600억원, 2300억원 규모 동반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코스피 장중 최고가는 3255.90을 기록했다. 장중 역대 최고치는 올해 1월 11일(3266.23)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