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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갤러리, 발달장애작가 김현우 개인전 개최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30 10:03

/사진제공=신한은행

/사진제공=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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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신한은행이 발달장애작가 김현우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신한은행은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서울시 역삼동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장애예술인 창작지원을 목적으로 발달장애 작가인 김현우의 개인전 ‘픽셀: 무한한 공간’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과 신한은행은 2018년 문화예술 지원 협약을 맺고 매년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와 전시회를 개최해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문화예술 부문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장애예술인들에게 지속적인 창작 공간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Residence Program)하고 있으며 신한갤러리도 유망 장애예술인의 지원을 위해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전시에 참여한 김현우 작가는 자신이 경험하고 상상하는 모든 것을 픽셀로 조형화시켜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을 회화, 설치 등의 작품을 통해 다양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이번 ‘픽셀: 무한한 공간(Pixel: Infinite Space)’ 전시는 최근 5년간의 수많은 작업들로 이루어져 있어 작가의 변화와 발전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신한갤러리 담당자는 “이번 6월에는 신한갤러리 전시에 참여한 장애예술인의 작품들을 선정해 제1회 신한카드 아트페어인 ‘더 프리뷰(The Preview) 한남’에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와 상관없이 작가의 고유한 예술 세계를 뛰어난 감각으로 그려낸 여러 작품들을 감상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공식 유튜브 계정에 ‘앗뱅크(Art Bank)’ 코너를 만들어 문화예술 관련 영상들을 제작해 소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때문에 다소 위축된 메세나 부문의 관심이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통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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