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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종합건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 5월 분양

김관주 기자

gjoo@

기사입력 : 2021-04-28 19:08 최종수정 : 2021-04-28 19:58

전 가구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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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 일러스트 / 사진제공=더피알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 일러스트 / 사진제공=더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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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디에스종합건설(임홍남 대표)이 다음 달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를 동시 분양한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42BL에 들어서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4층 6개 동, 전 가구가 전용 84㎡, 총 482가구가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119가구, 84㎡B 238가구, 84㎡C 125가구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45BL에 들어서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더포레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전 가구가 전용 84㎡, 총 348가구가 구성된다. 84㎡A 265가구, 84㎡B 55가구, 84㎡C 28가구로 구성된다.
남악신도시가 위치한 무안군은 전라남도의 신흥 주거지다. 이 지역은 주변 도시들에서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서다. 무안군의 인구는 2011년 7만5718명에서 2021년 8만7870명으로 10년새 1만 2000여 명이 증가했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의 경우 행정중심도시를 목표로 아직 개발 중에 있다. 지난달 ‘한국아델리움 위너스’ 84㎡가 3억856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이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는 비규제지역이다. 전남, 광주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6개월 이상 가입자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가점제 40%와 추첨제 60%의 비율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1주택자 취득세도 1~3%에 불과하다.

단지는 행복초·중, 유치원, 초·중·고교(계획)가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한다. 인근 ‘아카데미 빌리지’는 학원가 밀집 지역으로 조성 중이다. 단지 옆에는 상업시설과 공공청사(예정)가 들어선다. 단지에서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 전남도청과 점남경찰청 등이 위치한 남악지구까지는 차량으로 약 10분이 걸린다. 이마트 목포점, 목포종합버스터미널 등이 위치한 목포의 신시가지인 하당지구도 10분 대에 이동 가능하다. 남악로, 남악JC, 서해안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이 근방에 위치한다. ‘숲세권’ 입지도 갖췄다. 단지 뒤 망모산 조망도 가능하다. 주변으로 영산강, 남창천 수변공원, 중앙근린공원 등이 위치한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는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도 갖췄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 널찍한 동간 거리로 배치했다. 각 동 최상층에는 다락방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저층 가구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약 40cm가량 높은 2.7m의 천정고를 적용했다. 일부 주택형은 3면 개방형 공간으로 설계했다. 타 단지 대비 세대당 1.5대 이상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피트니스시설, 작은 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웰컴라운지, 독서실, 커뮤니티 시설 등도 적용된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의 모델하우스는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557번지(남악 스카이 웨딩홀 앞)에 마련된다.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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