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검사국 윤주선 검사역이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교육 모습.
농·축협 임직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사고예방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금차 교육을 통하여 사고예방의 중요성과 임직원의 역할, 주요 사고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사고없는 경기농협을 구현하고자 마련되었다.
한편, 이번 교육을 포함하여 상반기 중 총 4회에 걸쳐 46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피강호 경기검사국장은 "비대면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살려 감염병 예방은 물론 최대한 많은 인원이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고 없는 경기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