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트로는 강원형 상생 일자리 사업체 (주)디피코의 강원형 제1호 전기차로서, 도내 농협에서 농산물 운송·영농자재 배송용으로 활용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강원농협은 지난 2월 18일 강원도에서 발표한 '강원도 2040 탄소중립 선언'의 주요 실천과제 중 하나로 꼽히는 '그린카 보급을 통한 그린모빌리티 확산'에 동참하고, 강원농협 친환경 물류 체계를 구축하며 수송 분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저감시킬 계획이다.
장덕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강원도와 상생·협력하여 하나로마트 및 자재센터 물류배송용 등으로 강원형 전기차를 보급 확대할 뿐만 아니라, 농촌지역 온실가스 감축 추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 탄소 흡수원 확대 등 '강원농협 ESG'를 적극 추진하여 Green 강원농협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