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DB생명, 작년 당기순익 425억원…3년 연속 흑자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01 13:46

전년동기대비 23% 증가

/ 사진 = KDB생명

/ 사진 = KDB생명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DB생명 작년 당기순이익이 425억원으로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KDB생명은 2020년 결산 경영실적에서 4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 변동성 확대와 여러 불안정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2019년 당기순이익인 344억원 대비 약 23% 가량 증가한 수치다.

KDB생명은 2017년부터 경영 정상화라는 최우선 과제를 목표로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추진했으며, 이번 실적과 함께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 흑자 행진을 기록하게 됐다.

보험회사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RBC(보험금 지급여력)비율은 2019년 말 215.12% 대비 약 14.5%p 하락한 200.64%를 기록했다. 이는 시중 금리 상승과 투자 수익률 증대를 위해 추진한 신규 대체투자 증가에 따른 신용위험액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KDB생명은 2021년 ‘손익중심 내실성장’이라는 전략을 세웠다. 다가올 자본규제에 대비해 재무건전성 강화, 언더라이팅 역량 강화, 제3보험과 변액보험 중심 상품 포트폴리오 강화로 보험사 근원의 경쟁력을 키워 나갈 예정이다.

KDB생명 관계자는 “KDB생명은 지난해 COVID-19 라는 전대미문의 악조건을 뚫고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괄목할 만한 경영성과를 이뤘다”라며 “부족했던 소비자 보호 측면의 한계를 인정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내부 역량 강화에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장기납 종신보험 중심 판매…매출은 하락·유지율·CSM은 증가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가 장기납 종신보험 중심 판매 전략을 취하면서 동양생명 매출은 하락했다. 매출은 하락했지만 수익성과 유지율 제고 등 효율성을 높이면서 CSM과 유지율은 개선됐다.1일 동양생명 2026년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동양생명 1분기 신계약 APE는 13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5% 감소했다. 이 중 보장성 APE는 118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3% 감소했다.그동안 건강보험 중심으로 진행했던 판매 전략을 건강보험은 디마케팅을, 종신보험은 강화한 전략으로 선회한 영향이다.외형 성장에서 내실 성장으로…수익성·유지율 개선매출 감소는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는 취임 후 외형 성장에서 내실 중심 전략으로 체질개선을 진 2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 금리 상승 여파 투자손익 감소…매출·보험손익은 성장세 지속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가 꾸준한 수입보험료 유입을 통해 보험손익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금리 상승으로 인한 채권 부분 손실로 투자손익은 감소했다. 하나생명은 올해 ‘하나더넥스트’ 그룹 시니어 특화 브랜드 신사업을 통해 요양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30일 하나금융지주 2026년 1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금융지주 연결 기준 하나생명 1분기 순익은 79억원을 기록했으며, 하나생명 별도 기준 1분기 순익은 6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121억원)대비 61억원 감소했다.지주 연결 기준과 하나생명 별도 순익 차이는 내집연금 상품의 회계처리 변경에 따른 수익 인식 시점을 다르게 잡아서다.하나생명 관계자는 “하나생명은 2025년도 시 3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 산불 기저효과·신계약 확대에 순익 2배 증가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자연재해 감소에 따른 손해율 안정과 신계약 확대 효과를 기반으로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2배 가량 증가했다. 정책보험 비중이 높은 구조적 한계 속에서도 장기보험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실적 안정성을 높였다.27일 농협금융지주 경영실적 발표에 따르면, 농협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39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5.5%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후 당기순이익으로 유효세율 26.4%를 감안해 환산한 수치다.농협손보 관계자는 “전년도 영남권 산불 영향에 따른 기저효과와 신계약 확대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장기보험 확대·포트폴리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