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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지원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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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31 15:53 최종수정 : 2021-03-31 19:29

경영안정자금 300억 지원...최대 2천만원, 첫 1년 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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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 곽성일 본부장(오른쪽에서 첫 번째), 인천광역시청 변주영 일자리경제본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인천신용보증재단 조현석 이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사진은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 곽성일 본부장(오른쪽에서 첫 번째), 인천광역시청 변주영 일자리경제본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인천신용보증재단 조현석 이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인천 이동규 기자]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본부장 곽성일)와 인천시,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4월 1일부터 경영안정자금 30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31일 인천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실시하였다.

이번 경영안정자금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농협은행이 20억원을 특별출연하여 편성한 소상공인 지원 금융상품이며 일부 제한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 대해 최대 2천만원까지 최초 1년간 무이자, 이후 4년간 연 1%대 초반의 저리로 지원한다.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 곽성일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아픔을 통감하고, 현재의 위기 극복을 위해 금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며, 금번 농협은행 출연금을 통한 금융지원 사업이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정상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영업본부는 지난 2003년을 시작으로 매년 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을 전달해 왔으며 이번 출연금을 포함한 누적액은 총 181억원에 달한다.

자금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에 방문 또는 인터넷을 통해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신용보증재단에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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