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앤컴퍼니, 한국아트라스비엑스 합병 완료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31 14:11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한국타이어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가 다음달 1일자로 한국아트라스비엑스와 흡수합병 절차를 완료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사업형 지주사'로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다.

경기도 판교 한국앤컴퍼니 본사.

경기도 판교 한국앤컴퍼니 본사.



이번 합병은 그룹사의 전방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성장 둔화, 친환경 자동차 중심의 패러다임 급변, 보호무역주의 확대 및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등 위기 상황 속에서 보유 역량 및 자원을 통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앤컴퍼니는 직접적인 관리비용 절감, 물적ㆍ인적자산의 공유 및 효율적 배분 등 통합 관리를 통한 경영효율성 극대화뿐 아니라 지주회사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 확대, 투자, 신기술 확보 및 M&A 역량 강화 등 비즈니스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합병을 통해 사업형 지주회사로서 안정적인 투자재원 확보가 가능해진 한국앤컴퍼니는 유연하고 신속한 의사결정구조를 확립해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투자를 적극 주도해 나가기로 했다.

또 사업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며, 글로벌 브랜드인 ‘한국’을 반영한 통합 브랜드 체계를 강화해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소멸회사인 한국아트라스비엑스의 기존 비즈니스는 한국앤컴퍼니 'ES(Energy Solution)사업본부'로 재편된다.

한국앤컴퍼니는 "기존 납축전지 제조·판매를 넘어 차세대 배터리에 대한 과감한 투자 등을 통해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그룹 핵심사업인 타이어 부문에서도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제일 중요한 건 주주”라던 장형진 영풍 고문 발언 재조명 영풍·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이 2년을 넘긴 가운데 장형진 영풍 고문이 과거 강조했던 ‘주주’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장 고문은 “주주들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봐야 회사가 오래 간다”며 주주 지지를 경영권 분쟁의 주요 명분으로 내세웠다. 하지만 최근 주주총회에서 대주주 의결권이 제한된 감사위원 표결에 나타난 실제 표심은 영풍·MBK가 아닌 고려아연 현 경영진 측으로 크게 기울었다.지난 9일 열린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3% 룰이 적용된 분리선출 감사위원 선임 표결 결과 고려아연 측 백인규 후보는 출석 의결권의 81.8% 찬성을 얻은 반면, 영풍·MBK 측 박유경 후보는 27.9%에 그쳤다. 외국인·외국기 2 "밤샘 수다도 가능한 SUV"…현대차, '디 올 뉴 투싼' 최초 공개 “글레오, 안녕. 오늘은 새로운 투싼을 공개하는 날인데 긴장되지는 않니?”“저는 AI라 긴장하지 않습니다.”“그래, 괜히 걸 물어봤구나. 이번에 출시하는 투싼 어떨 것 같아?”“투싼에 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밤을 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설명 대신 빨리 보여드리는 쪽을 선택하겠습니다.”18일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디 올 뉴 투싼 미디어 데이' 현장에서 윤효준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과 디 올 뉴 투싼에 탑재된 차세대 AI 에이전트 '글레오 AI'가 대화한 내용이다. 기존 신차 설명회와 다르게 AI와 위트있는 대화를 통해 투싼의 기대감을 높인 모습이었다.“신형 투싼에 대해 이야기하면 밤을 샐 3 두산로보틱스, 신임 CEO에 '전략 전문가' 권영민 사장 선임 두산로보틱스가 신임 CEO로 권영민 사장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권 사장은 2000년 ㈜두산 전략기획본부에 입사해 전략 관련 경력을 쌓아왔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진 ㈜두산 지주부문 상무를 지냈고, 2010년부터 2017년까진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중국 영업·마케팅 및 글로벌 서비스 총괄 전무를 역임했다.2018년부터 2020년까지 두산밥캣 CSO(최고전략책임)를 지냈으며, 2021년부터는 현재 두산밥캣 자회사인 두산모트롤의 대표이사로 회사를 이끈 바 있다.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과 경영 전반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두산로보틱스의 중장기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