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인천농협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검단농협 양동환 조합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최용식 상임이사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18개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눠 경제, 신용, 교육지원사업 등 농축협 사업전반에 대한 세부적인 사업평가를 통해 연간실적을 평가한다.
인천농협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은 “검단농협의 2020년도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일구어낸 결과이다. 올해도 내실 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검단농협 양동환 조합장은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이번 수상은 전 조합원의 변함없는 성원과 임직원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사업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