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자산운용 최원철 신임 대표.
최원철 신임 JB자산운용 대표는 경남 진해 출신으로 95년 중앙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을 시작으로 솔로몬투자증권과 LIG투자증권에서 근무하며 시장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금융전문가이다
2015년 JB자산운용에 합류한 뒤 부동산 사업 확장의 기틀을 마련했고 대체투자3본부장을 거쳐 대체투자부문장을 지냈다. 과거 운용사와 증권사 영업 현장을 두루 거쳐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와 전문 지식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원철 대표는 “치열해지는 운용사 시장에서 회사의 경쟁력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고 임직원과 적극 교감할 것”이라며 “JB자산운용의 새로운 성장스토리를 써 나가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B금융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을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 (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 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