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윤석헌 금감원장, 재산 32.8억원 신고…전년比 1.7억원 증가

권혁기 기자

khk0204@

기사입력 : 2021-03-25 08:2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사진=금융감독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사진=금융감독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윤석헌닫기윤석헌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배우자와 모친의 재산 등을 포함해 총 32억8661만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지난해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윤 원장은 본인 명의로 강원도 춘천시 우두동에 있는 한 아파트(2억원)와 서울 용산구 오피스텔 전세를 신고했다. 윤 원장의 모친은 춘천 석사동 아파트(22600만원)를 소유하고 있었다.

예금으로는 본인 명의로 NH투자증권, KB국민은행, 미래에셋생명보험, 삼성생명보험, 삼성증권 등 153498만원을, 배우자는 119418만원을 갖고 있었다. 모친의 예금은 8818만원이었다. 윤 원장의 아들은 독립생계유지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윤 원장은 작년 재산은 전년 대비(311387만원) 5.5%(17274만원) 증가했다.

부동산 면에서는 재산이 소폭 하락했으나 예금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