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측은 "저금리·저성장·고령화로 인해 금융상품 수요가 다양해지고, 복합 금융상품이 다수 출시되는 가운데 금융소비자 권리를 강화하는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도 시행(3월 25일)된다"며 "이같은 금융시장 환경과 정책 방향에 발맞춰 명칭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2006년 설립 이래 금융투자자 권익 증진을 위해 조사·연구, 평가, 금융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해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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