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재열 조합장
김포파주인삼농협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사업계획 대비 3800만원 많은 6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작년 말 기준 총자산은 2584억400만원, 자기자본은 254억3500만원이었다.
조 조합장은 “지난해 국내외적인 경제 불황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전년 대비 기대 이상의 사업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햇다.
예수금은 전년 대비 5.5% 증가한 1959억2200만원, 상호금융대출은 12.2% 늘어난 1511억2700만원으로 집계됐다. 보험수익은 6억5600만원으로 전년보다 5600만원 확대됐다.
구매사업은 11억8500만원, 가공·판매사업은 191억5600만원, 마트사업은 121억21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교육지원사업비로는 영농지원사업비 2억4300만원, 영농지도사업비 7400만원, 복지지원사업비 1600만원 등 총 3억490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