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평택축산농협 “부문별 리스크 관리 강화”

편집국

@

기사입력 : 2021-03-22 00: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 이재형 조합장

▲사진: 이재형 조합장

[경기 이동규 기자] 이재형 평택축협 조합장은 “부문별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등 재무적 안정성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조합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부실채권 증가를 예상해 연체채권의조속한 법적 조치 등을 통해 연체율 상승을 최소화하려 노력한 결과 0.99%의 연체율을 달성했다”며 “연체채권의정리와 더불어 조합의 잠재적인 손실위험에 대한 위험흡수능력을 제고하고 자본능력을 강화하고자 연도말 요적립액을 감안해 추가적인 대손충당금 적립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평택축협의 지난해 신용사업 매출총이익은 226억8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예수금은 각종 특별추진 및 비대면 금융상품 취급 활성화 등 사업 물량 증대에 노력한결과 전년 말 대비 3.10% 증가한 1조2588억원을 달성했다.

상호금융대출금은 14.08% 늘어난 1조865억원이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