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재형 조합장
이 조합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부실채권 증가를 예상해 연체채권의조속한 법적 조치 등을 통해 연체율 상승을 최소화하려 노력한 결과 0.99%의 연체율을 달성했다”며 “연체채권의정리와 더불어 조합의 잠재적인 손실위험에 대한 위험흡수능력을 제고하고 자본능력을 강화하고자 연도말 요적립액을 감안해 추가적인 대손충당금 적립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평택축협의 지난해 신용사업 매출총이익은 226억8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예수금은 각종 특별추진 및 비대면 금융상품 취급 활성화 등 사업 물량 증대에 노력한결과 전년 말 대비 3.10% 증가한 1조2588억원을 달성했다.
상호금융대출금은 14.08% 늘어난 1조865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