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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농협 “조합원 실익증진·복지향상에 최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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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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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경식 조합장

▲사진: 박경식 조합장

[경기 이동규 기자]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은 “올해 조합원과 임직원이 하나가 돼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써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산농협의 지난해 예수금(기관예금 제외)은전년 대비 1090억6000만원 증가한 1조2235억9400만원, 대출금으로 1094억6700만원 늘어난 1조443억4500만원을 기록했다.

박 조합장은 “금융사업부문은 한국은행의 금리인하와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정부의 부동산정책의 변화에 따른 부동산 가격 폭등과 대출규제로 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도 전직원들이 단합해 우수한 사업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마트사업 매출액은 217억5700만원으로 전년보다 56억8400만원 늘었다. 박 조합장은 “작년 우리 농협의 숙원사업인 로컬푸드 직매장을 시흥시에 오픈했다”며 “특히 주변의 대형마트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농협의 강점인 우리 농수산물 위주의 상품 구성으로 성과를 거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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