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부천농협 “조합원 실익 증대·지역 밀착형 서비스”

편집국

@

기사입력 : 2021-03-22 00: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 이호준 조합장

▲사진: 이호준 조합장

[경기 이동규 기자] 이호준 부천농협 조합장은 “올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외 여건은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합원이 중심이 되는 의사결정을 수행해 조합원의 실익을 증대하고 지역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의 금융·유통·경제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부천농협은 지난해 40억3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예수금은 전년 대비 4.98% 증가한 1조1915억원, 대출금은 11.29% 늘어난 9240억원을 기록했다.

이 조합장은 “연이은 기준금리 인하로 예대마진이 축소돼 수익성이 악화했지만 40억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며 건전결산을 실현했다”며 “사상 최저 기준금리 결정에 따른 예대마진 축소,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라는 이중고가 있었으나 신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해여 외형과 내실을 다졌다”고 말했다.

부천농협은 손익구조 다변화를 위해 외환, 카드, 보험 등의 비이자이익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올해 연체율은 0.16%로 12년 연속 클린뱅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