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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축산농협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 대응”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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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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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영세 조합장

▲사진: 정영세 조합장

[경기 이동규 기자] 정영세 부천축산농협 조합장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손실흡수 능력 제고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축협의 지난해 법인세차감전 당기순이익은 44억5800만원을 기록했다. 예수금잔액은 8088억4300만원, 상호금융대출잔액은 7221억4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3%, 12.6% 늘었다.

예대 비율은 89.3%로 전년보다 5.0% 상승했다. 정 본부장은 “사업물량 중심의 사업방식에서 탈피해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 결과 지난해 저원가성 451억원 증가, 연체비율 0.67%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작년 사료 사업 부문은 2019년에 이어 안정적인 수익을 시현했다. 양축농가 감소와 사료업체 간 과다 경쟁 속에서도 연간 약 1만8000톤이 증가한 28만6000톤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코로나 19의 영향 등으로 인한 환율 하락의 영향도 더해져 흑자결산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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