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 교보생명, ESG투자 확대·친환경 경영 활동 선도](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32002422904069dd55077bc2175114235199.jpg&nmt=18)
2010년 기업의 사회적책임 국제협약인 UN글로벌콤팩트에 가입했다.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을 오랫동안 추진해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11년 연속 1위에 오르는 성과도 보였다.
ESG 투자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10년 전 3조원이던 ESG 투자규모는 현재 9조원 수준까지 늘어났다.
특히,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2010년부터 투자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도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적극 진행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ESG의 중요성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투자 프로세스, 전략 등 투자의사결정 과정에서 ESG를 고려하고 있으며, 자체 ESG 평가모형과 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있다.
ESG 투자 관련 사항을 사규에도 반영하고 있다. 실제로 2019년 하수처리시설, 폐기물 처리시설 등 친환경시설에 1787억원을 투자했으며, 해외 ESG ETF 및 펀드 등에도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친환경 경영활동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교보생명은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자청약 제도를 활성화했다. 보험가입과정에서는 많은 종이가 사용된다.
이에 교보생명은 전자청약 제도를 활성화해 종이 사용량을 줄여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비용 절감, 업무 편의성 제고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던 고객 안내장 중 보험계약 내용 종합 안내장을 모바일로 전환해 안내하고 있으며, 고객PLAZA에서 고객이 작성하는 각종 서식을 전자서식으로 제공하는 등 페이퍼리스 업무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는 ‘에너지·물자절약 3대 자율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불필요한 형광등 끄기,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 끄기 등을 실천해왔다.
임직원이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교보생명 그린다솜이 가족봉사단은 연간 50여 가족이 참여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족 단위의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애와 생태 감수성을 느끼고, 더불어 사는 미래를 만든다는 목표다.
교보생명은 도시 숲 만들기, 자원재순환과 재활용, 야생동물 보호 등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확산하고, 가족들의 바람직한 주말 여가 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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