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자산운용 특집] 한국투자신탁운용, 20여개 국내외 펀드에 투자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22 00:00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

[자산운용 특집] 한국투자신탁운용, 20여개 국내외 펀드에 투자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 시리즈는 개인별 은퇴시점에 맞춰 한국인의 생애주기를 반영한 자동자산배분 전략에 따라 알아서 운용하는 연금형 상품이다.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 시리즈는 하나의 펀드로 국내 및 해외의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한다. 은퇴 시점까지 별도의 운용 지시 없이 20여개의 국내 및 해외 펀드에 골고루 투자하며 전략적으로 위험을 관리한다.

한국의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 임금상승률 등과 한국인의 기대수명, 생애주기 등을 반영해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자산배분 프로그램인 글라이드패스(Glide Path)를 통해 국내외 펀드에 분산투자한다.

은퇴시기가 많이 남은 시점에는 일정수준 이상 주식 등 위험자산 비중을 확대해 기대수익률을 높이는 전략을 추구한다.

반면 은퇴 시점이 다가올수록 위험자산 비중을 점차 줄이고, 채권 등 안전자산 비중을 늘려 시장변동 위험을 줄이고 자산 안정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을 추구한다.

이 상품은 또한 글로벌 금융시장 환경에 따라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함으로써 변동성에 대처한다.

실제 한국투자TDF알아서2045펀드는 지난해 2월 약 75% 비중의 주식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3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금융시장 급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해 주식 비중을 약 79%까지 늘렸다.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 시리즈는 미국 티로프라이스(T. Rowe Price)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협업해 만들었다. 티로프라이스는 지난 2019년 말 기준 약 1조2068억달러(약 1375조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다.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 시리즈는 티로프라이스가 운용하는 글로벌펀드 및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운용하는 국내펀드에 재간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설계했다.

티로프라이스는 오랜 TDF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수립하고,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펀드 운용을 담당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는 글로벌 금융시장과 한국인의 생애주기를 고려해 자동으로 자산을 배분해주기 때문에 안정적인 연금소득 확보에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주식시장 단기 조정 시 성장주 중심으로 주식 비중을 늘린 후 빠른 시장 반등 상황에 맞춰 점진적으로 중립 수준까지 주식 비중을 줄여나간 부분이 최근 양호한 성과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대신증권, 위탁수수료·운용수익 등 기여에 순익 94%↑…초대형IB 도전 속도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대신증권이 올해 1분기에 전년 대비 2배에 근접한 순익을 기록했다. 일회성 비용 소멸 요인이 있었고, 증권업 전반의 증시 거래대금 증가 등의 수혜를 입었다.새 수장인 진승욱 대표 체제가 본격화되는 2분기 이후에는 초대형IB 지정을 목표로 한 자본확대 기간에 맞춘 성장 전략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도 연간 순익의 80% 근접한 1분기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지난 8일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149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94.3% 증가한 수치다. 전기 대비 흑자전환이다.1분기 영업이익은 10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2% 급증했다. 2 ‘채권통’ 김병철 한양증권 대표, 리테일 강화 ‘체질 개선’ [금투업계 CEO열전 (46)]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김병철 한양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해 대주주 변경 이후 조직 전반 안정화와 사업 체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특히, 리테일 부문에 대한 구조적 개선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핵심 목표로 제시하며 리테일 사업 기반을 닦고 있다.한양증권은 수익 기반을 다각화해 향후 자기자본 1조원 이상의 ‘준비된 중대형 증권사’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리테일로 성장 기반 강화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지난해 자기매매부문 3 하나증권, 패밀리오피스로 WM 강화…발행어음·연금 지원군 [증권사, 새 금맥 리테일 캔다 (7)] 리테일(개인 소매금융)이 증권사들의 격전지로 부상했다.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서 자산관리(WM) 영역까지 아우른다. IB(기업금융) 강점의 대형사들은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에 진출해서 WM과의 시너지를 모색한다. 월급 같은 배당 흐름, 글로벌 우량 투자상품 접근 등 개인들의 투자 수요도 보다 고도화되고 있다. 국내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의 리테일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패밀리오피스, 퇴직연금, 외국인 자금 등 강점으로 종합 자산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액자산가 대상의 패밀리오피스를 주축으로 해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